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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페이지 내용 : 우릴水록 더 맛있는 인천하늘수 맵싸한 생강차는 한 모금 마시면 목을 따뜻하게 만든다. 살균효과가 강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하며, 진저롤 성분으로 혈압과 체온을 정상화시킨다. 위 활동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평소 소화에 어려움이 있다면 꾸준히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향긋함이 입안 가득히 들어오는 국화차는 감기, 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 또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심신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도 노화 방지, 피부미용, 니코틴 제거, 숙취 해소 등 다방면에 효과가 있다. 깊은 향과 적당한 단맛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매실차. 매실은 열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해열에 효과가 있으며, 담즙 분비를 촉진해 숙취 해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뛰어난 해독작용으로 배탈이 났을 때 마시면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는 새콤달콤 맛도 좋다. 특히 레몬은 비타민 C의 함량이 감귤류 중에서 가장 높다. 그뿐만 아니라 신맛을 내는 구연산도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과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인천하늘수는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 는 핵심가치를 지녔다. 이를 지키기 위해 언제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흘려보낸다. 모두가 믿고 안심하며 마실 수 있는 인천하늘수. 그대로 마셔도 맛 좋지만, 각종 티백을 넣고 우려내 더 맛있게 즐겨보자. 대추차 국화차 생강차 매실차 유자차 JUJUBE CITRON GINGER CHR YSANTHEMUM GR EEN PLUM 대추의 단맛은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촉진시키며,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또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다. 특히 발암물질을 흡착 및 배출하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IP!물맛 높이는 방법 티백을 넣어 마시는 것 외에도 인천하늘수를 맛있게 음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① 온도를 차갑게 만들기 맛있게 느껴지는 물 온도는 10~15℃로 2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마신다. ③ 미리 받아두었다가 마시기 수돗물을 반나절 정도 받아두면 소독약 냄새가 말끔히 날아가 물맛이 깔끔해진다. ② 뚜껑 열고, 5분 더 끓이기 물이 끓은 뒤 뚜껑을 연 상태에서 5분 이상 끓이면 냄새가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 ④ 숯, 레몬 조각 등 활용하기 뛰어난 정화 능력을 지닌 숯이나 레몬 조각을 넣어두면 소독약 냄새가 사라진다. 34 35 건강 한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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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페이지 내용 : 수돗물, 얼마나 아시나요? ‘물’의 모든 것 집에서도 밖에서도 수돗물은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존재다. 이렇게 소중한 수돗물인데, 우리는 수돗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모두 한 번쯤 궁금했을, 수돗물에 대한 질문을 모았다. Q QQ A AA 씻으려고 욕조에 수돗물을 받았는데, 물이 파란빛을 띠어요! 왜 그러는 건가요? 수돗물이 흐리고 뿌옇게 나와요. 수질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전문가들이 수돗물 음용과 친환경을 함께 이야기하던데, 어떤 연관이 있는 건가요? 수돗물이 흐리고 뿌옇게 나와요. 수질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수돗물이 흐리고 뿌옇게 나와요. 수질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건물의 옥내 배관이 동관일 경우 나타나는 ‘청수현상’ 때문입니다. 동관 배관을 시공 한 후 보통 2년 이내에 나타나므로, 신축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인데요. 실제 로 물이 청색을 띠는 것이 아니라 물속에 포함된 미량의 동(Cu) 성분이 빛의 굴절에 의해 파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동 이온의 용출 현상은 일정 시간이 흘러서 동관 내의 보호피막이 형성되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수돗물이 뿌옇게 나오는 것을 보고 수도관의 문제라거나 소독약 때문이라고 생각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제가 있는 게 아닙니다. 수돗물이 뿌옇게 나오는 것은 ‘백수현상’으로 수돗물이 데워지는 과정에서 물속에 녹아 있는 공기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물속에서 기포가 난반사 되면서 뿌옇게 보이는 것으로 안 심하고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이 제기되면서, ‘탄소중립’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탄소 발생량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수돗물 음용’입 니다. 생수 및 정수기를 이용할 시에 엄청난 양의 탄소가 발생하고, 플라스틱 등의 쓰 레기까지 생겨나게 됩니다. 따라서 수돗물 음용은 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 약하는 등 지구를 살리는 지름길입니다. 청수현상물의 맛 친환경백수현상 동관을 시공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배관 내의 물을 일정량 방류해요!check! 수돗물을 일정 시간 받아두면 공기가 부상하게 되면서 다시 투명한 물로 원상복귀!check! Q A 물에도 맛이 있고, 심지어 각각 다른 맛을 지닌다던데… 사실인가요? 수돗물이 흐리고 뿌옇게 나와요. 수질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네, 사실입니다. 맛의 비밀은 바로 ‘미네랄’에 있습니다.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은 수돗물마다 함량이 다릅니다. 미네랄 중 칼슘이나 마그네슘의 농도가 높은 경우 쓴맛이 강하고, 낮으면 단맛이 느껴집니다. 나라마다 미네랄 함량이 달라 물의 맛도 제각각이라고 하는데, 한국의 경우 미네랄 함량이 낮은 편으로 달고 부드러운 축에 속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쓴맛을 내긴 하지만,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에요!check! 우리나라는 엄격한 검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좋은 수질을 지니고 있으니 음용을 시작해봐요! check! 알아두면 도움 되는 수돗물 Q&A 36 37 All About 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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